항목 ID | GC09200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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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fencing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금산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낙훈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79년 12월 2일 - 금산여자중학교 제7회 문교부장관기 전국중고펜싱선수권대회 여중부 플러레 단체전 금메달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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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85년 - 금산여자고등학교 제23회 남녀단체종별펜싱선수권대회 여고부 플러레 단체전 3위 입상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85년 - 금산여자고등학교 제66회 전국체육대회 여고부 플러레 단체전 3위 입상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0년 - 금산군청 펜싱실업팀 창단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2년 - 금산군청 펜싱실업팀 해체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 금산여자고등학교 펜싱부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우승 |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철망의 마스크를 쓰고 두 명의 선수가 서로 찌르거나 베는 방법으로 득점을 얻어 승부를 겨루는 경기.
[실적 및 현황]
금산군의 펜싱이 전국에 알려진 때는 1970년대 후반이다. 금산여자중학교가 1978년 제6회 대회에서 여중부 플러레 단체 준우승을 하였고, 개인전에서는 김정애가 금메달을, 박숙희가 장려상을 받음으로써 금산 펜싱의 대성을 예고하였다. 이후 1979년 12월 2일 전라남도 광주에서 개최된 제7회 문교부장관기 전국중고펜싱선수권대회 여중부 플러레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한동안 펜싱 침체기가 있었지만, 1985년 금산여자고등학교가 제23회 남녀단체종별펜싱선수권대회와 제6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연달아 여고부 플러레 단체전 3위에 입상하였다.
1990년에는 금산군청에 실업팀을 창단하여 전국 대회에서 많은 실적을 거두었다. 금산군청의 실업팀은 금산여자중학교, 금산여자고등학교, 금산군청으로 이어지는 금산인삼 라인 여자 에페를 대표하는 단체였으나, 2002년에 계룡시청으로 이관되어 아쉬움이 남는다. 이후 금산여자고등학교 펜싱부가 2008년 제8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을 하였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1초의 오심으로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던 신아람은 금산군이 배출한 자랑스런 선수이다. 신아람은 금산여자중학교에서 처음 펜싱을 접하였으며, 금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체육대학교에 입학해 국가 대표로 활약하였다. 현재는 신아람펜싱클럽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