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의총리에 있는 농업 기술 보급 등을 위한 농업 기술 지원 기관.

[개설]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내 농가를 위한 농촌 지도 사업, 농업 농촌 경쟁력 강화 사업, 전문 농업인 핵심 리더 교육 및 해외 연수, 강소농 경영 교육 및 컨설팅, 농가 경영 진단 및 경영 컨설팅 지원, 작물 환경 기술 지도 정책 업무 계획 수립, 식량 작물 재배 기술 지도 및 신기술 보급 시범 사업,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및 방제 기술 지원, 작물 환경 영농 동향 정보 수집 및 분석, 원예 축산 기술 지원 정책 업무 계획 수립, 산채류 재배 기술 지도, 인삼 시설 재배 기술 보급, 귀농 귀촌 관련 보조 사업 지원, 치유 농업 분야 전문 인력 및 학습 단체 육성, 농촌 자원 분야 전문 인력 및 학습 단체 육성, 과학 영농 기술 지도 정책 업무 계획 수립, 농업 기계 활용 기술 지도 정책 업무 계획 수립 등의 업무를 한다

[설립 목적]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스마트 농업의 확산을 선도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한 신소득 작목 발굴 육성 등 금산 농업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소득 창출과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57년 5월 28일 금산군농사교도소로 출발하여, 1962년 4월 1일 금산군농촌지도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97년 4월 29일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의총리 70번지에 있는 현 청사로 신축 이전하였다. 1998년 9월 28일에 금산군농업기술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은 농촌 지도 사업 종합 계획 수립과 조정, 농민 후계자 및 전업농 육성과 지도, 농촌 생활 개선, 농업 경영 개선 지도, 시설 원예·채소·과수·화훼·특용 작물·약용 작물 재배 기술지도, 지역 특화 작물에 대한 기술 개발, 농민 교육 및 지도, 인삼 재배·가공 등에 관한 연구, 기타 농업 개발에 관한 시험 연구 및 농촌 지도 등이다.

[현황]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5월 현재 2과 1단 12팀 40명[지도관 4명, 지도사 30명, 전문 경력관 1명, 일반직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농촌의 고령화와 농산물 시장의 대외 개방 압력이 증가함에 따라, 농업 기술 향상을 통한 농가의 경쟁력 강화가 점차 강조되고 있다. 금산군의 특성상 농업, 특히 인삼 농업은 주요 산업이기 때문에 지역 내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농업 관련 기술의 지도와 종합적인 지원 계획의 수립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금산군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