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섭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200751
한자 柳海燮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인물(일반)
지역 충청남도 금산군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최병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활동 시기/일시 1923년 1월 - 유해섭 금산청년회 자선부장 선임
활동 시기/일시 1923년 7월 - 유해섭 금산청년회 서기 선임
성격 언론인|청년 운동가
성별
대표 경력 금산청년회 서기

[정의]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금산에서 활동한 언론인 겸 청년 운동가.

[활동 사항]

1919년 3·1운동 이후 전국 각지에서 청년회·청년구락부·수양청년회 등의 이름을 가진 청년 단체가 조직되었다. 충청남도 금산 지역에서도 1920년 6월 지역 유지 및 청년 20여 명의 주도로 청년회가 조직되었다. 금산청년회에는 서무부, 자선부, 운동부, 교육부, 재무부 등 5개 부서가 있었다. 금산청년회는 면 단위로 조직된 단체였지만, 금산면에 국한하여 활동한 것이 아니라 순회강연대를 조직하여 각 면을 순회하면서 다양한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유해섭은 1923년 1월 총회에서 자선부장으로 뽑혔으며, 1923년 7월에는 서기로 선임되었다.

유해섭금산청년회 활동 외에도 동아일보 금산분국 기자로 재직하면서 조선소작인상조회 금산지회 찬성원, 금산삼업조합 서기, 금산유치원 서기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지역 현안에 참여하였다. 1920년대 후반 금산청년회의 성격이 무산청년회로 전환된 후에는 청년회 활동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