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구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200738
한자 任九桓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인물(일반)
지역 충청남도 금산군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최병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74년연표보기 - 임구환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22년 - 임구환 금산삼업조합 초대 조합장 취임
활동 시기/일시 1927년 - 임구환 금산군학교평의회원 당선
활동 시기/일시 1931년 - 임구환 금산군면협의회원 당선
거주|이주지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상옥리 지도보기
성격 지역 유지
성별
본관 풍천
대표 경력 금산삼업조합 조합장

[정의]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금산 출신 지역 유지.

[가계]

임구환(任九桓)[1874~?]의 본관은 풍천이고, 독실한 개신교 장로였다. 부인은 김경순(金敬順)이며, 정치인 임영신(任永信)의 아버지이다.

[활동 사항]

임구환은 일제 강점기에 지금의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상옥리하옥리 일대에서 농지를 일구어 지주로 성장하였다. 1923년 민립대학설립운동이 전개되었을 때 민립대학설립기성회 금산군지부 발기인으로 활동하였으며, 금산청년회가 청년회관을 건립할 때 기부금을 출연하는 등 후원자로서 많은 기여를 하였다. 1922년에 창립된 금산삼업조합의 초대 조합장에 선임되었고, 금산금융조합 감사로서 지역 경제에 큰 영향력을 끼치기도 하였다.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임구환은 1905년 창립된 금산제일교회의 제2대 장로로 취임하여 교회의 중요 업무를 앞장서 처리하였으며, 금산제일교회가 창립한 심광학교의 학감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1927년에는 금산군학교평의회원에 당선되었고, 1931년에는 금산군면협의회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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