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20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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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剛般若波羅蜜經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충청남도 금산군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박기훈 |
간행 시기/일시 | 153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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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처 | 금산역사문화박물관 -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금산로 1575[중도리 203-28]![]() |
간행처 | 신안사 -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신안사로 970[신안리 54]![]() |
성격 | 불경 |
편자 | 함허당 득통 |
규격 | 19㎝×12.5㎝ |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금산역사문화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전기 불경.
[개설]
『금강반야바라밀경』은 조계종의 근본 경전이다.서명은 『금강반야바라밀경』이지만 실제 내용은 『금강반야바라밀경오가해』라 알려진 책이다.
[편찬/간행 경위]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에 있는 신안사에서 목판본으로 1537년 간행하였다.
[형태/서지]
목판본으로 1책으로 되어있다. 판면에 계선은 없고, 반곽의 크기는 19㎝×12.5㎝이다. 지질은 발문이 보이는 얇게 뜬 저지로 보아 고려 후기로부터 조선 초기 불교 전적에서 많이 사용한 종이이다.
[구성/내용]
조선 전기의 승려 함허당 득통(得通)[1376-1433]이 『금강경』에 대한 다섯 선사의 풀이를 모아서 편찬한 책이다.
[의의와 평가]
1537년 신안사에서 제작된 것으로 번각본 중 시기가 빠르고 비교적 전래가 드물어 그 가치가 높다. 1999년 6월 9일 신안사에 도둑이 들어 유물을 훔쳐갔는데 그 와중에 남아있던 1537년에 제작한 『금강반야바라밀경』 상권과 『금강반야바라밀경』을 인쇄하는데 사용했던 목판 6점을 금산역사문화박물관에 위탁 보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