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200438 |
---|---|
한자 | 錦山 天內里-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467-1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윤성호 |
문화재 지정 일시 | 1995년 3월 6일![]()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21년 11월 19일 - 금산 천내리 고인돌 문화재청고시 제2021-141호에 따라 문화재 지정 번호 삭제 |
소재지 | 금산 천내리 고인돌 -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467-1
![]() |
성격 | 고인돌 |
양식 | 개석식|바둑판식 |
크기(높이,지름) | 200㎝[덮개돌 장축] |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위치]
금산 천내리 고인돌은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467-1 일용골에 있다. 천내마을 안내안마을과 뒷내안마을 사이에 남북으로 뻗은 해발 150m의 낮은 구릉 정상부에 해당한다. 금강이 고인돌이 있는 구릉을 휘감고 있다.
[형태]
금산 천내리 고인돌은 구릉 정상부 능선을 따라서 3~4기씩 군집을 이루며 배치되어 있다. 고인돌의 덮개돌은 방형 또는 부정형인데, 개석식과 바둑판식이 섞여 있다. 덮개돌의 크기는 대체로 장축 200㎝ 정도이다.
[출토 유물]
금산 천내리 고인돌 주변에서 붉은 간 토기, 돌칼, 돌화살촉 등이 수습된 것으로 전한다.
[현황]
금산 천내리 고인돌은 12기가 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조사에서는 8기만 확인되었다. 주변에서 청동기 시대 유물이 수습된 것을 참고하면 상석이 유실된 고인돌의 하부 구조가 더 존재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1995년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금산 천내리 고인돌은 아직 발굴 조사가 진행되지 않아 구체적인 성격을 규명하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고인돌이 12기 이상 밀집 분포하여 분묘군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금산 지역 청동기 시대 문화를 구명하는 데 매우 소중한 자료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