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200327
이칭/별칭 목단,부귀화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식물(일반)
지역 충청남도 금산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윤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화|시목 지정 일시 2000년 - 모란 금산군 군화 지정
성격 군화
학명 Paeonia suffruticosa Andrews
생물학적 분류 피자식물문〉목련강〉딜레니아목〉작약과〉작약속
원산지 중국
개화기 4~5월
결실기 8~9월

[정의]

인삼약초 고장의 의미를 지닌 충청남도 금산군의 군화.

[개설]

모란은 작약과 매우 유사한데, 작약과 달리 나무이며, 작약속 중 꽃이 크고, 꽃턱이 주머니처럼 되어 씨방을 감싸는 것이 다르다.

[형태]

모란은 낙엽 작은키 나무로, 높이 1~1.5m로 자란다. 줄기는 회갈색으로 여러 가지로 갈라진다. 잎은 길이 7~8㎝, 폭 5~7㎝인 긴달걀형으로, 2번 3갈래로 갈라진 겹잎이며, 앞면은 녹색, 뒷면은 흰빛이 돈다. 꽃은 지름 10~20㎝인 암수한꽃으로 가지 끝에서 1개씩 피는데, 흰색부터 붉은색까지 다양하다. 열매는 둥글고 검은색이다.

[생태]

원산지인 중국에서는 절벽에 자생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각지의 정원이나 화단에 관상용으로 심는다. 내한성이 강하나 강한 바람과 건조를 싫어하고,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모란은 금산군의 인삼약초 고장을 의미함과 동시에 부귀와 영화를 상징하는 꽃이다. 금산인삼고을도서관의 민화 수강생들은 이러한 의미를 담아 그린 민화 모란꽃 22점을 2019년 12월 2일부터 7일까지 금산 청산아트홀에 전시하였다. 그 후 2022년 12월 12일부터 19일까지는 모란도 외 초충도, 연화도 등의 민화 40점을 전시한 바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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