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2008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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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忠南香林自立生活館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대학로 201-1[마전리 761-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종안 |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에 있는 향림원의 자립 생활관.
[개설]
아동 양육 시설인 향림원에서 퇴소한 서비스 대상자에게 일정 기간 삶의 터전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건립 경위]
서비스 대상자에게 일정 기간 삶의 터전을 제공함으로써 자립 능력을 향상하고 사회의 한 일원으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사회에서 필요한 다양한 사회 적응 서비스를 하고 민간 자원을 발굴하여 정서적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안정된 생활을 통해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1953년 8월 1일 최윤식이 대전시 유성구 구암동 420번지에 고아원을 설립하여 1954년 2월 26일에 재단법인 향림원으로 설립 허가를 받았다. 1981년 7월 30일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으로 육아 시설 향림원을 이전해서 개원하였다. 2002년 2월 20일 자립 지원 시설인 자립지원생활관[현 충남향림자립생활관]을 개원하였다.
[구성]
아동 시설 퇴소 아동 및 기초 생활 수급 자녀[만 18~24세]를 대상으로 기숙사 형태의 생활관을 갖추고 자립 훈련을 하고 있다. 자립 훈련으로는 자립을 위한 기초 기반 조성, 각종 문화 활동 진행[캠프, 공연, 야유회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 올바른 생활 습관 및 사회 적응 능력 향상을 통한 자립심 고취, 건전한 사회 진출의 안정성 제공 및 방향 전환에 대한 멘토 등의 자립 훈련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올바르고 안정된 자립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시설은 동백관과 목련관으로 나누어서 운영하고 있으며 2인실 14개, 1인실 2개로 나누어져 있다. 관장 1명, 상담지도원 2명으로 총 3명이 종사하고 있다. 입소 아동 정원은 30명이며 대학생 11명, 기타 4명이 입소하여 있고 나이는 15명 전부 18세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