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200993 |
---|---|
한자 | 珍山歷史文化館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실학로 197[지방리 353-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명진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8년 6월 29일![]() |
---|---|
현 소재지 | 진산역사문화관 -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실학로 197[지방리 353-1]![]() |
성격 | 향토 역사 문화관 |
면적 | 9,850㎡[대지 면적]|233.5㎡[연면적] |
전화 | 041-751-6181 |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지방리에 있는 향토 역사 문화관.
[건립 경위]
진산역사문화관은 국내 최초의 천주교 박해인 진산사건(珍山事件)[신해박해]을 전시하고, 금산군 진산면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조명하기 위하여 2018년 6월 29일 개관하였다. 총 10억원[국비 5억, 군비 5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였다.
[구성]
지상 1층 건물로, 진산사건실과 진산문화실로 구분되어 있다. 진산사건실은 1791년(정조 15) 진산 지역에서 발생한 진산사건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목적으로 조성하였다. 또한 이치대첩(梨峙大捷)의 역사와 관련한 교육형 게임기를 설치하여 임진왜란 육지 전투 최초 승전지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구성하였다. 아울러 천주교 교황의 국내 방문[3번], 2014년 교황 프란치스코의 방문 내용과 성인이 된 123위 성인들을 영상으로 제작해 보여 주고 있다. 진산문화실에는 행정 구역의 변동이 잦았던 금산군 진산면 지역의 역사와 문화, 교육, 사상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지역의 변천사를 쉽게 알 수 있다. 금산군 진산면은 충청도와 전라도를 오가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정치적·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고장이었는데, 백제 시대부터 현재까지의 변천사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이외에 금산군 진산면의 13개 리와 28개 마을의 자연과 문화, 역사, 관광 등을 소개하고 있다.
[현황]
진산역사문화관은 금산군 진산면 지방리에 있다. 대지 면적은 9,850㎡이고 연면적은 233.5㎡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이며, 매주 월요일과 매년 1월 1일, 설날, 추석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진산성지와 지방교회, 장태산으로 이어지는 진산성지 순례길이 인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