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200178
한자 大岩里
영어공식명칭 Daeam-ri
이칭/별칭 대미(垈美)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대암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지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 - 전라북도 금산군 금성면 대암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63년 1월 1일 - 전라북도 금산군 금성면 대암리에서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대암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행정리
면적 3.61㎢
가구수 70가구
인구[남/여] 115명[남 62명/여 53명]

[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에 있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명칭 유래]

원래는 마을 주위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대미(垈美)라고 불렀다. 이후 마을 주변에 바위가 많아서 대암(大岩)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는 금산군의 서이면(西二面) 지역이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 개편 때 공주부 금산군 관할이 되었고, 1896년 전라북도 금산군에 편제되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병합할 때 서일면(西一面), 서이면에 북일면(北一面) 일부를 통합하여 금성면을 개설하고, 서이면의 와여리, 하신리 일부를 합하여 금성면의 법정리인 대암리로 하였다. 1963년 1월 1일 지방 행정 체제 개편에 따라 금산군이 충청남도에 편입되어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대암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대암리금성면의 북쪽에 자리한 지역으로, 금성산의 산줄기가 미륵재에 이르러 남동으로 뻗으면서 금산군 금성면 하신리와 경계를 이루는 산줄기와 미륵재에서 동북으로 뻗다가 남쪽 닭이봉으로 이어지며 금산군 군북면과 경계를 이루는 산줄기로 둘러싸여 있다. 대암천이 대암리 북쪽에서 내려오는 냇물을 합류하며 북에서 남으로 흐른다. 대암천 주변으로 갱이들, 남산들, 사정들, 대암들, 산태미티들, 왜벌들, 큰든덧들이 있다.

[현황]

2023년 10월 31일 기준 대암리의 면적은 3.61㎢이며, 70가구, 115명[남자 62명, 여자 5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 마을로 골말, 넘말, 달락골, 대미, 사정이, 삽재, 왯불, 주막거리 등이 있다. 대암리 서쪽으로 통영대전고속도로가 남북 방향으로 관통한다. 왯불마을에 관찰사 김천석(金天錫)의 효행을 기리는 김천석 효자정려비각이 세워져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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