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금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톨릭교와 천주교 성지.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은 한국 천주교회 최초로 순교자가 발생한 진산사건[신해박해]이 일어난 곳이다....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 금산성당은 진산면 지방리에 위치한 가새벌공소로부터 시작되었다. 1922년 대구교구 되재본당 소속으로 탄생한 진산의 가새벌공소는 이의규 마르코 회장을 중심으로 신자들이 공소 강당 증축과 본당 승격 운동을 추진하여 새 공소 건물을 완공하였고 1927년 11월 5일 드망드 주교가 이곳을 방문하여 성당을 강복하였다. 이후 신자들의...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지방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성당. 금산군 진산면 지방리는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순교[신해사옥(辛亥邪獄)]가 발생한 곳으로, 천주교 진산성지성당을 건립하여 현양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금산군 진산면은 윤지충(尹持忠)과 권상연(權尙然)이 제사 문제와 관련하여 순교한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오랜 박해와 수난으로 두 순교자의 무덤은 사라졌고, 사건이 발...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진산성지성당 소속 천주교회. 백암리공소는 설립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금산성당 소속의 공소였으나 2008년 지방리공소의 진산성지성당 본당 승격과 함께 소속이 이관되었고 2023년 본당 신축으로 현재 미사 모임은 사실상 없는 상태이다....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지방리에 있었던 천주교 공소. 지방리공소는 1866년 병인박해 이후 가새벌에 설립된 공소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2008년 진산성지성당으로 본당 승격 후 최초 공소 자리에는 사제관이 건립되었다....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금산본당 소속 천주교회. 금산성당 소속의 유일한 공소로 1997년 준공되어 추부면 신자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