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200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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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泰殷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충청남도 금산군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최병택 |
활동 시기/일시 | 1922년 7월 - 김태은 금산청년회 운동부장 선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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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청년 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금산청년회 운동부장 |
[정의]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금산에서 활동한 청년 운동가.
[활동 사항]
1919년 3·1운동 이후 전국 각지에서 청년회·청년구락부·수양청년회 등의 이름을 가진 청년 단체가 조직되었다. 충청남도 금산 지역에서도 1920년 6월 지역 유지 및 청년 20여 명의 주도로 청년회가 조직되었다. 금산청년회에는 서무부, 자선부, 운동부, 교육부, 재무부 등 5개 부서가 있었으며, 1922년 12월에 수남소년회(水南少年會)·수북수년회(水北少年會) 등의 소년 단체를 통합하고 산하에 소년부를 두기도 하였다. 금산청년회는 1924년까지 정기 총회를 통해 간부진을 개편하였는데, 대개는 기존 간부들의 보직을 변경하는 방식이었다.
김태은은 1922년 7월 총회에서 운동부장으로 뽑혀 활동하였다. 1925년 8월에 개최된 금산·무주·용담·장수4개군연합정구대회에는 대표 선수로 참여하였다. 그 밖에 특별한 활동은 확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