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선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200745
한자 鄭炳鏇|鄭炳璇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인물(일반)
지역 충청남도 금산군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윤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활동 시기/일시 1921년~1930년 - 정병선 전라북도 도평의회 금산군 의원 재직
활동 시기/일시 1927년 - 정병선 금산운수주식회사 이사 취임
활동 시기/일시 1929년 - 정병선 대성상회 대표 취임
활동 시기/일시 1937년 - 정병선 금산군 추부면 면장 취임
성격 자본가
성별
대표 경력 대성상회 대표

[정의]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금산에서 활동한 자본가.

[활동 사항]

정병선은 일제 강점기 금산의 기업인으로 다양한 사회 활동을 하였다. 1921년부터 전라북도 도평의회 금산군 의원을 지냈고, 금산유치원 재무부장, 금산식산조합 부조합장을 역임하였다. 금산 지역 유지로서 활동이 『동아일보』와 『조선일보』에 기사로 실리기도 하였다. 1922년 금산청년회 총무를 지냈고, 지방 유지와 지주 중심으로 결성된 조선소작인상조회 금산지회의 창립을 주도하고 감사를 지냈다.

정병선은 금산의 지주와 자본가로서 지역 자선 활동에도 나섰다. 금산 지역 극빈자의 호세를 대납한 선행이 1927년 『동아일보』에 보도되었다. 1927년부터 1931년까지 금산운수주식회사 이사를 지냈으며, 1929년에 설립된 대성상회의 대표를 지내기도 하였다. 대성상회는 부동산 매매와 경영, 금전 대부를 영업 내용으로 하였다. 이러한 지역 활동을 배경으로 1937년부터 1939년까지 금산군 추부면 면장을 지냈다.

[참고문헌]
  • 『동아일보』 (1922. 8. 20, 1927. 2. 23.)
  • 금산신문(http://www.igsnews.co.kr)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https://db.histor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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